[초등 한국사] 초2 한국역사공부 [삼국시대]

오늘은 초등학생들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세 나라가 살았던 한국역사공부 삼국시대에 대해 공부해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쯤인 한국역사인 삼국시대

앞서 이야기해드린 나라가 만들어지고 나서 우리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 이렇게 세 개의 나라가 공존했어요.

작은 땅덩어리에 각자의 특색이 다른 세나라가 살다 보니 때로는 전쟁을 하기도 하고, 각자의 문화도 만들며, 생활했어요.

 

우선 고구려는 북쪽지방에 위치했고, 백제는 서쪽지방, 신라는 동쪽지방에 위치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시기를 삼국시대 즉 세 나라의 시대라고 해요.

 

 1. 가장 강한 힘을 가진 나라 고구려.

   - 고구려는 삼국시대에서 가장 먼전 생긴나라로 땅이 넓고 힘이 셌어요.

    

    고구려를 건국한 사람은 주몽으로 활을 잘 쏘기로 유명하지요.

    건국이후 여러 나라와 싸워 이겨, 영토를 넓히며 강국을 만든 광개토대왕이 고구려를 대표하는 왕입니다.

    고구려인들은 말을 잘 타고 힘이쎄 싸움에도 능하였으며, 튼튼한 성을 만드는 기술도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현준하는 고구려 벽화를 보면 무사와 춤을 추는 사람들, 동물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2. 예쁜 문화를 가진 나라 백제.

    - 백제는 삼국 중 예쁜 문화와 기술에 뛰어났어요.

 

      백제는 고구려 주몽의 셋째 아들인 온조가 건국했어요. 

      서쪽에 위치한 백제는 바다를 통해 일본과 교류하며, 나라는 강하게 만든 근초고왕이 백제를 대표하는 왕입니다.

      백제인들은 손제주가 뛰어나 예쁜 금동대향로 정교한 무덤 섬세한 불상들을 잘 만들었어요.

 

       그래서 인지 백제시대에는 불교문화가 활발하게 발달하며, 절을 짓고, 불상도 많이 만들었어요.

       또한 위에서 말한 거처럼 일본과 교류가 많다 보니 우리의 문화를 전달하는 일도 했어요.

 

 

   3. 처음은 약하지만, 끈기 하나로 창대해지는 신라.

      - 신라는 두나라와 다르데 가장 약소국이었지만, 이 끝의 승자가 되는 멋진 나라예요.

 

        신라를 건국한 인물은 박혁거세로 알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동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지만, 세분의 위대한 왕이 탄생해요.

        첫째로, 선덕여왕이에요.  남아선호사상이 깊은 우리나라에서 첫 여성 왕의 탄생이에요.

        둘째로, 김유신 장군입니다. 왕은 아니었지만, 용맹스러운 화랑으로 무예가 뛰어났어요.

        셋째로, 문무왕입니다. 삼국의 통일을 이루어낸 통일신라의 첫 군주입니다.

 

 

        신라에는 별을 관측하는 첨성대가 있었어요.

        첨성대에서 하늘의 별을 보며 농사의 시기를 알아봤다고 해요.

 

 

         또 하나 신라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왕관이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전해져요.

 

이처럼 세나라는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각자의 문화를 발전시켜요.

 

삼국시대의 사람들은 농사를 짓고, 예쁜 그릇과 무기, 장신구 등을 만들어 사용했어요.

늘 전쟁에 대비해 성과 무기를 만들기도 했어요.

백제시대에 불상도 만들고 절을 짓기도 하다 보니 불교문화가 만들어지는 시기기도 해요.

 

삼국시대 어떻게 보셨어요?

이 시대는 단순이 전쟁만 했던 시기가 아니라 이쁜 문화와 각 나라만의 멋진 이야기가 가득했던 시기인 거 같아요.

 

다음에는 한국역사공부 고구려와 백제를 한나로 만든 통일신라시대에 대해 이야기할게요.